반응형

달콤한 휴식 31

삼척 비빔국수맛집 신다리

삼척 토박이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신다리! 열무 비빔국수가 맛있다는데!!?????????? 얼른 가 줘야죠!!!!!!!!!!!!!!!!! 저.....평일 오후 3시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가요? 일부러 사람 많은 시간 피해왔는데 말이죠..ㅎㅎㅎ 단순하게 "찐 맛집인가보다" 하고 줄서기 시작했습니다! 우와!!! 사람이 많으니까 더 설레는거 있죠. 기대됩니다! 줄서고 나오기까지 40분 걸렸습니다. 열무 비빔냉면, 열무 비빔국수, 잔치국수 총 3가지를 시켰어요. 열무 비빔냉면과 열무비빔국수의 차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면 차이 맞습니다! 양념장도 똑같고 올라가는 고명도 똑같아요~ 그래도 냉면 마니아인 저의 선택은 열무 비빔냉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잔치국수는 어묵탕 국물에 국수 넣은맛?이라고 할까요. 맛 ..

강원도 동해 어달리 '온다' 레스토랑 (내돈내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원도 동해 어달리에 위치해 있는 '스테이크 그리고 덮밥 온다' 입니다. 줄여서 가게명이 '온다'인데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음식점 입니다~ 푸른 빛을 띄고 있는 간판 넘어에는 맛난 음식이 기다리고 있겠쥬!!!!!!! 얼른 들어가 봅시당~ 위 메뉴판에 점심메뉴가 섞여있는데요! 점심에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을 즐기실 수 있어요~! 주황 조명이 은은해서 가게 분위기가 참 예쁘더라구요.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답니다! 밖에서 보는거와 달리 2층 내부에는 수유실이 따로 있을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해요. 푸른 인테리어 덕분인지 산토리니 기분도 나고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거 같아요. 앉았을때 바다가 잘 보여요.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는 아래에 주차된 자동..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국가대패' 삼겹살(내돈내산)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국가대패! 서울에 있는 체인점이라는데 몰랐어요! 체철 야채 무한제공이라니! 꼭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찾아오게 됐네요.3층에 위치해있는 '국가대패' 삼겹살집. 생긴지 얼마 안돼서 반짝반짝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요.가게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바로 놀이방인데요! 아이들과 식사하면 애들 밥 챙겨주고 부모님들은 먹을 시간이 없잖아요. 애들은 지루하다고 찡얼거리구..ㅠ 허겁지겁 먹게되는데 그럼 몸 상해요!ㅠ 여기는 놀이방이 있어서 밥먹은 애들 놀이방에서 놀게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겠더라구요. 놀이방 내부가 시원하게 보이는 자리도 많으니 그쪽에 앉으시면 마음도 편하시겠죠?저는 살짝 이른시간에 왔더니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가 쪽 테이블이라서 동해 시내가..

강원도 강릉 '허쉬'루프탑이 멋진 카페(내돈내산)

강릉 오두막 카페? 오잉? 그런데가 있다구? 어딘데? 강문해변에 있다구?강문해변에 위치해 있는 '허쉬'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해변에 위치에 있지만 여기는 오션뷰 카페는 아니에요. 푸릇푸릇하고 울창한 소나무 뷰 카페라서 운치가 있습니다. 자!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천장이 매력적인 '허쉬' 카페 1층! 동글동글한 천장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깔끔하지만 멋을 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에요.1,2 층 모두 자리가 넓고 큰 특징이 있어요. 특히 2층 벽쪽에 의자는 컬러풀하면서 푹신한게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허쉬 카페는 옥상 루프탑 때문에 온다고 할 정도로 루프탑을 예쁘게 만들어 뒀어요. 대기 인원이 있다면 사용시간을 1시간 반 정도로 제한해요. 밤에 온다면 오두막 위로 이어진 전구가 반짝반짝 빛..

'동대문엽기떡볶이' 5000원 할인받아 먹는법. 로제 떡볶이 후기(내돈내산)

엽떡 먹고싶었던 오늘. 집으로 배달시킬려니 배달비 2000원이 아까웠어요. 엽떡앱으로 방문포장하면 3000원 할인도 해주고. 배달비2000원+포장할인3000원 =5000원 손해...!? 5000원을 지키러 직접매장으로 찾아갔어요. (아낀 5000원으로 카페가야지~)엽떡을 먹을까 새로나온 엽떡로제를 먹을까 고민했어요. 저는 새로움을 개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엽떡앱으로 엽떡 로제 착한맛을 주문했어요. 엽떡로제가격은 16000원이에요. 하지만 엽떡앱으로 방문포장하면 13000원에 구매할수 있다는 사실! 엽떡 드신다면 꼭~ 엽떡앱 이용해보세요!로제떡볶이를 매장에서 픽업하고나니 날씨도 너무 좋고 삼척해수욕장으로 왔어요~ 삼척해수욕장에는 정자들이 8개 정도 있어요. 덕분에 야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코..

강원도 강릉 줄서먹는 '빵다방' 빵집(내돈내산)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 된 강릉 '빵다방'에 방문했어요.전국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인절미 빵을 소유하고 있는 곳인데요!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평일이라도 매진되기 때문에 강릉에 놀러오셨다면 가장 먼저 방문해야 됩니다. 전 저번주 평일 4시에 찾아갔더니 모든 빵 매진으로 영업종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3시 이후쯤 방문 계획이 있으시면 매장으로 전화 후 방문하시는게 현명합니다.헛 걸음하면 안 되잖아요~ 매일 : am 12시 ~ pm 8시 리뷰를 참고하면 주말은 11시50분에 대기표 받고 12시30분에 들어가서 빵을 구매하셨답니다.이 시간에 들어가도 먹물치즈빵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일찍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빵 종류도 엄청 많지는 않아요.20가지 정도 되는거 같은데 적..

강원도 강릉시 '크림하우스' 카페 (내돈내산)

새로생긴 카페에 가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찾아온 카페 크림하우스! 카페 이름을 넘 잘 지으신듯해요. 몽글몽글 크림처럼 기분 좋아지는 건물이네요.카페에 들어가는 입구가 세련되고 도시적이지 않나요? 제가 찍었지만 좋아하는 사진이 됐어요.ㅎㅎ 사진 속 오른쪽에 테이블과 의자는 포토존이랍니다. 하와이를 연상케하는 의자에요. 여름에 저기 앉아서 바캉스 사진 찍어보고 싶어요.ㅋㅋㅋ대형 카페답게 천장이 시원하게 뚫여있어요. 거대하고 찬란한 샹들리에도 천장에 달려있는데 이 사진으론 잘려 나왔네요..! 아래 사진중에 샹들리에 사진 있으니까 그거 참고하시면 되세요.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자몽쥬스! 그리고 생과일 치즈케이크를 시켰어요. 따뜻한 자몽쥬스는 신기해서 시켜봤어요. 혹시나 자몽티인가해서 여쭤봤는데 신선한 자몽을 착즙한 ..

강원도 강릉 새로생긴 '이스트 홈' 레스토랑 (내돈내산)

강릉 강문해변 주변에 위치한 새로생긴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아직 생긴지 얼마 안돼서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된 위치를 인식 못하더라구요ㅠ 앞쪽 도로로 안내해줘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에효. 도착지점에 가까워지면 두 눈으로 이리저리 '이스트홈'을 찾기 시작하셔야합니다.ㅋㅋㅋ 조만간 업데이트 되겠죠 뭐. 현대식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한옥풍이에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가림막이 있어서 코로나 시기에 서로 편하게 식사했답니다. 제가 앉은 자린데요.오른쪽편에 불빛나무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식탁 위 꽃 전등도 한 이쁨 한답니다. 창 난간에 올려진 와인과 술잔이 한옥 인테리어를 뒷받침해주고 있어요. 이 자리는 왼쪽 벽면에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충전기만 있다면 도난걱정 없이 핸드폰 충전하기 딱이에요. 메뉴판을 받게..

강원도 강릉 교동 '셰프 수' 일식집(내돈내산)

급 초밥이 땡기던 날! ×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에서 가장맛있다는 초밥집으로 추천된 '셰프 수'를 오게 됐어요~ 영업시간 런치 11:30 ~ 15: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디너 17:30 ~ 21:00 예약문의 033 - 920 - 6030 아담하고 깔끔한 내부. 천장이 높아서 가게가 넓은편은 아니지만 답답하지 않아요. 2~4인이 오기 좋은 곳이에요. 단체는 자리가 협소한 편이라서 다른손님이 계시면 좀 불편할것 같네요. 저는 점심특선 초밥 C코스를 주문했어요~ 초밥집에서 식전 스프를 주셔요. 제가 공복으로 가서 초밥이 좀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스프로 속을 달래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기에도 참 맛있지만 초밥은 먹을때 더 맛있고 행복하죠☺ 짭짤하고 달콤한 장어초밥에 고추냉이를 풀..

강원도 강릉 꼬막밥맛집 '밥은 먹고 다니냐?'(내돈내산)

오늘 3시 이후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근데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문을 연 식당이 없더라구요. 이리저리 검색해서 알게된 '밥은 먹고 다니냐?' 여기 꼬밥비빔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영업시간- AM10시 ~ PM4시 일요일 휴무 맛도 있고 무엇보다 브레이크타임 없고요~!!! 배고파 죽겠구ㅠ 고민할 틈 없이 매장으로 연락드렸어요. "안녕하세요. 하나 물어볼게 있어가지고요. 매장 마감시간이 4시인데 3시 30분에 도착하면 주문 될까요?" 흔쾌히 "네~" 대답해 주셨어요. 정말 배고팠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세련된 건물이라서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했어요. 마당에 잔디도 낭만적이네요. 여름에 와서 푸릇푸릇한 잔디보면서 밥먹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매장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없이 확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