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숨어있는 우븟 레스토랑. 2주전쯤 친구가 알려준 레스토랑이다. 위치가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 입소문이나 인×타그램을 통해 찾아오는 레스토랑인듯하다. 내부는 테이블 3개로 아담하다. 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그쪽에는 찍지 못했다. 부부들의 편한 식사를 위해 아이 보조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와 화이트 톤의 내부 인테리어로 마음이 편한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 부라타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내부가 협소한것에 비해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식사류가 18000원 부터 시작하다니 좀 놀랐다. 맹물이 아닌 구수한 보리차와 깔끔하고 청결한 식기가 마음에 들었다. 토마토 부라타 파스타 짭짤하고 상큼한맛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보다 풍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