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통에 위치한 '베이커리 가루'
두 세달전쯤 TV '생활의 달인'을 보고 알게 됐다!
"여기가 바로 달인의 빵집이라고!? 넘나 기대되는걸!?"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듯이 '원준이 엉덩이빵'이 유명하다.
나도 이빵 때문에 찾아오게된 곳이다.
밖에 원준이 엉덩이빵으로 큰 간판을 만들어뒀다.
원준이 엉덩이빵은 '베이커리 가루'에 트레이드 마크다.
원준이 엉덩이빵은
1개당 3000원.
세트로 5개에 14000원이다.
사장님께서 속이 편한 빵을 만들고 싶으셔서 탄생하게 된 '원준이 엉덩이빵'은 주재료가 쌀로 만들어졌다.
쌀이 재료로 들어갔다니 몸에도 일반빵보다 건강할것 같다!
내가 만진 빵은 내가 사기~
웃은 모습이 나도 웃음 짓게 한다.
미소가 예쁜 '스마일' 빵.
보통 버터가 들어간채로 진열되어 있는데
여기는 빵만 계산대로 가져가면 신선한 버터를 즉석에서 넣어준다.
신선한 버터라니 생각만해도 좋다.
와플 뒤에 코팅된 시럽인가? 사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들었다.
이런 비쥬얼 환영해~❤
케이크 전체를 두르고 있는 딸기조각!
이거 이번생일때 꼭 사먹어 볼테닷!
크림치즈 위에 올려진 딸기🍓 와 블루베리
이것도 좋은데..!
뭘로 사먹어야하지!?
음료코너에서는 앙증맞게 작은 미니잼을 판매하고 있었다.
5가지 종류로 나눠져있어서 여러가지 맛을 선택할수 있다.
집들이 선물로도 참 괜찮을거 같다.
가격대도 한개당 2000원이라서 5개 다해도 만원밖에 안한다.
근데 고급지게 생겨서 받는사람도 기분이 좋을거다.
물론 내생각이지만...!
매월 1일에는 가루 상품권을 10% 할인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1일에 맞춰서 가는것도 좋겠다.
헉..!
근데 당일 사용불가라니..!
그러면 나는 해당 안되겠넹
빵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베이커리 가루'
믿고 찾아가는 나만의 빵집 리스트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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