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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맛집 5

강원도 동해 어달리 '온다' 레스토랑 (내돈내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원도 동해 어달리에 위치해 있는 '스테이크 그리고 덮밥 온다' 입니다. 줄여서 가게명이 '온다'인데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음식점 입니다~ 푸른 빛을 띄고 있는 간판 넘어에는 맛난 음식이 기다리고 있겠쥬!!!!!!! 얼른 들어가 봅시당~ 위 메뉴판에 점심메뉴가 섞여있는데요! 점심에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을 즐기실 수 있어요~! 주황 조명이 은은해서 가게 분위기가 참 예쁘더라구요.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답니다! 밖에서 보는거와 달리 2층 내부에는 수유실이 따로 있을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해요. 푸른 인테리어 덕분인지 산토리니 기분도 나고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거 같아요. 앉았을때 바다가 잘 보여요.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는 아래에 주차된 자동..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카네라멘' (내돈내산)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카네라면' 골목에 숨어있어서 라멘집이 있는지도 몰랐다! 라멘집인데 연어초밥 후기를 보고 찾아온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 함 들어가봅시다~ 날이 저물고 저녁에 방문했더니 간판이 잘 안 찍여서 가까이 찍어봤어요~일식집답게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이 일열로 펼쳐져 있어요. 혼자 오시는분들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큰 장점!메인메뉴 1.카네라멘 - 9000원 2.나가사끼 짬뽕라멘 - 9000원 토핑추가를 하지않아도 기본 토핑은 나와요. 그렇지만 더 먹고싶은 토핑이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3.연어초밥 - 13000원 (메인메뉴를 인당으로시켜야 사이드메뉴 주문하실수 있어요~) 사이드 메뉴 1.연어롤 - 5000원 2.연어장 덮밥 - 5000원 3.연어덮밥 - 6000원저는 2인이서 메인..

강원도 동해 중화요리 차이나 웍(내돈내산)

눈 내리는 날 저녁 외식을 했다. 부대찌개 먹으러 나왔는데 문 닫아서 열린곳을 찾아 헤매다 오게 된 중화요리 집.평릉동 주택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내부, 외부 모두 인테리어가 깔끔했다.점심 - 오전11시 ~ 오후3시브레이크타임 - 오후2시30분 ~ 오후5시저녁 - 오후5시 ~ 오후10시 (마지막 주문, 영업종료 60분 전)휴일 - 금요일, 토요일정직하게 장사하시는 사장님의 인품을 알 수 있게 된 현수막이었다.이 세상에 모든 식당이 믿고 먹을 수 있게 이랬으면 좋겠다. 사람이 바르게 살면 복이 따라온다던데 이 식당은 앞으로도 더 잘 될것같다.이미 내 친구의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신 식당이기도 하다. 연태고량주 500ml 대, 양장피, 멘보샤, 짬뽕, 맛보기 짜장 을 주문 했다. 연태고량주는 500ml..

강원도 동해시맛집 우븟 레스토랑(내돈내산)

동해시에 숨어있는 우븟 레스토랑. 2주전쯤 친구가 알려준 레스토랑이다. 위치가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 입소문이나 인×타그램을 통해 찾아오는 레스토랑인듯하다. 내부는 테이블 3개로 아담하다. 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그쪽에는 찍지 못했다. 부부들의 편한 식사를 위해 아이 보조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와 화이트 톤의 내부 인테리어로 마음이 편한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 부라타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내부가 협소한것에 비해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식사류가 18000원 부터 시작하다니 좀 놀랐다. 맹물이 아닌 구수한 보리차와 깔끔하고 청결한 식기가 마음에 들었다. 토마토 부라타 파스타 짭짤하고 상큼한맛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보다 풍미..

강원도 동해 묵호 고향의 맛 '감자옹심이' 맛집(내돈내산)

감자 옹심이 먹기전에 잠깐! 감자 옹심이가 어떤 요리죠?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뒤 반죽을 떼어 만든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음식입니다.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영월'에서 처음 시작된 요리인데요. 한번 맛보면 쫀득쫀득한 식감에 또 찾아오게되는 맛입니다. 성수기나 비오는 날에는 줄 서서 먹는 곳인데요. 이미 동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외관은 좀 허름해보일 수 있지만 들어가보시면 정겨운 시골집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이 크게 2개로 나눠지고 저는 사진속에 문풍지방으로 들어갔어요. 감자옹심이를 시켜도 소량의 손 칼국수가 나와요. 여기와선 꼭 감자옹심이로 드세요~! 감자 옹심이와 함께 밑반찬도 나와요~ 김치가 정말~ 맛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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