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문 닫았었던 논골카페가 다시 문을 열었어요~! 논골카페가서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중단합니다." 안내문만 본지 3번째였는데 이렇게 재영업을 하니 너무 기뻤어요!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이 준답니다. 아메리카노랑 요거트스무디를 시켰어요.묵호 관광지 빵인 어라빵과 기계에 아이스크림통을 넣어서 짜는 아이스크림을 팔아요. 휴게소에서에서만 파는줄 알았는데요! 논골카페에서도 먹을 수 있겠어요~논골카페는 드라마 '허쉬'와 '런온'에도 촬영지로 나왔었죠! 사실 그 전부터 논골담길이 찬란한유산, 상속자들 등 드라마 촬영지 명소였어요. 핸드폰으로 찍어도 이렇게 예쁜데 드라마 제작하는 몇백 몇천만원짜리 카메라로 안 찍을 이유가 없는 곳이죠!런온, 허쉬 드라마로 인해 더 더욱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