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저녁 외식을 했다. 부대찌개 먹으러 나왔는데 문 닫아서 열린곳을 찾아 헤매다 오게 된 중화요리 집.평릉동 주택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내부, 외부 모두 인테리어가 깔끔했다.점심 - 오전11시 ~ 오후3시브레이크타임 - 오후2시30분 ~ 오후5시저녁 - 오후5시 ~ 오후10시 (마지막 주문, 영업종료 60분 전)휴일 - 금요일, 토요일정직하게 장사하시는 사장님의 인품을 알 수 있게 된 현수막이었다.이 세상에 모든 식당이 믿고 먹을 수 있게 이랬으면 좋겠다. 사람이 바르게 살면 복이 따라온다던데 이 식당은 앞으로도 더 잘 될것같다.이미 내 친구의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신 식당이기도 하다. 연태고량주 500ml 대, 양장피, 멘보샤, 짬뽕, 맛보기 짜장 을 주문 했다. 연태고량주는 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