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천곡동 '비자림' 카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동해 천곡동에 새로생긴 카페 '비자림' 입니다.
2021년 1월 27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카페랍니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위치 : 동해시 천곡동 골든타워 2층

 

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05997656

카페 비자림 : 네이버

 

 

 

 

 

 

 

초록색 간판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가봐야지! 하구 찾아간건 아니구요~
길 지나가다가 간판이 너무 특이하고 신선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입구가 검정색이라서 모던한 분위기인가? 싶었지만!

 

 

 

 

 

 

 

 

 

 

 

 

 

 

문을 열고나니 돌하르방님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ㅋㅋ

 

 

 

 

입구에서 코로나 출입자 명부 작성을 했습니다.

 

 

 

이제 카페를 둘러볼까요~?

 

 

 

 

 

 

 

벽면에 인테리어 된 돌들과 귤 모형들이 제주도에 온 분위기를 연상시키네요~!

 

 

 

 

 

 

 

푸릇푸릇한 나뭇잎들~

 

 

 

 

 

 

 

바닥이 나무들이 뿌려져있어서 들어가는 공간이 아닌줄 알았답니다..ㅎㅎ
그렇지만 전혀 아니에요.
들어가셔서 마루 위에서 편하게 차마셔도 되는 공간입니다!

바닥에서 나무향도 올라오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았어요~
또한 나무들을 밟고 걸어가면 어린아이가 돼서 오감놀이 하는 기분이랍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천장에 구름등 넘 예뻐요~

 

 

 

 

메뉴판!

 

 

 

저는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시켰어요~

사장님께서 짱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빵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고구마, 감자빵은 빵이 아니라 진짜 고구마,감자 같아요! ㅋㅋ

 

 

 

 

 

 

 

 

코로라 시기라 다른 매장에 포장지나 덮게 없이 진열 되어있는 빵들은 걱정이 되었는데

'비자림'은 위생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시구나! 생각을 했어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네요~

 

 

 

 

 

 

 

물이 아닌 레몬수가 비치되어 있어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내 몸 속에 독소를 다 빼줄것만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받았을때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어요ㅠ

카페라떼는 샷이 약한편이라서 강한맛을 안 좋아하는 저는 속 편하게 잘 마셨답니다~!

진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샷추가 필수입니다!

여기 카페는 돌하르방 모양 커피인
하르방 라떼가 유명합니다!

(집에와서 알았어요ㅠ)

돌하르방 모양인 커피라는데 이색적이라
다음에 찾아가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동해 새로생긴 카페 '비자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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